HOME > 관련기사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28건 1조435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8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토탈 3000억원를 비롯해 모두 28건, 1조43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전주 대비 14건 줄고 1930억원이 늘어난 결과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0건(1조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18건(385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100억원, 운영자금이 7050억원, 차환자금이 430... 정유주, 신규 경쟁자 등장 '부정적'-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24일 신규 경쟁자의 등장이 정유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한국석유공사가 선정한 알뜰주유소 납품업체 중 가장 눈에 띄는 회사는 삼성토탈"이라며 "납품 제품이 경유로 확대되면서 제5의 정유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이는 신규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 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1부 공급사 선정(종합)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가 1부 시장의 유류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는 23일 알뜰주유소 1부 시장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를 선정하고, 각 사에 결과를 통보했다. 우선협상 대상 1순위 업체는 현대오일뱅크로 낙점됐고, 2순위에는 SK에너지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S-Oil과 GS칼텍스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협상은... 알뜰주유소 1·2부 '결론'..정유업계 지각변동 불가피 전국 1000여개의 알뜰주유소에 기름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향후 정유 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수 시장 점유율 1위인 SK에너지와 3위인 현대오일뱅크가 나란히 공급사로 선정되면서 정유업체 간 물고 물리는 점유율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알뜰주유소 등장 이후 점유율 20%대로 내려앉으며 자존심을 구겼던 SK에너지가 명예 회... 삼성토탈, 알뜰주유소 3차대전 승기..정유업계 판도 변화(종합) 삼성토탈이 알뜰주유소 3차 대전에서 웃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뜰주유소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제5 정유사' 자리를 노리던 삼성토탈의 숙원이 점차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반면 삼성토탈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기존 정유사들은 내심 못마땅해하는 표정이다. 삼성토탈의 입지 강화는 가격 경쟁을 더욱 촉발시켜 수익성은 물론 내수시장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