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주총..통합KT 출범 확정 KT-KTF 합병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돼 사실상 통합KT 출범이 확정됐다. KT는 27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KTF와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과 정관변경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KT측은 매수청구 최대 가능규모가 회사가 설정한 한도액보다 낮게 집계돼 합병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이석채 KT ... 야호, 50억규모 CB발행 성공 야호커뮤니케이션은 27일 공시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의무 전환사채(CB)를 발행한 결과, 전액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야호는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권 행사와 권면분할이 금지된다"고 전했다.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일경, 롯데칠성과 209억 샘물 공급 계약 체결 일경은 27일 공시를 통해 롯데칠성음료와 금강산샘물 제품의 공급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09억원이며, 이는 일경의 최근 매출액의 148.3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KT 유선통합브랜드 'QOOK' KT가 기존 브랜드 '메가' 대신 '쿡(QOOK)'을 유선통합브랜드로 확정했다. KT는 합병 이후 집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IPTV 서비스인 메가TV 등을 '쿡 집전화', '쿡 인터넷전화', '쿡TV' 등으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통합KT의 유선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쿡(QOOK)으로 통일한 것이다. 간결한 이미지의 '쿡'은 전화기 버튼을 누를 때 나는 소리를 연상시킨다. KT는 지난 2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