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25.5억달러 캐나다 오일샌드 프로젝트 수주 SK건설은 25억5000만 달러(약 2조6000억원) 규모 포트힐스 오일샌드 프로젝트 수주 공식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오일샌드 매장지인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 포트힐스 광구에 묻혀있는 오일샌드를 채굴해 하루 18만 배럴의 비투멘을 생산하는 추출시설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앞서 기본설계(FEED) 과정을 수행했던 SK건설은 상... SK "내부거래 증가, 물적분할에 따른 것" SK그룹이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과 매출대비 비율이 급증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SK그룹은 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현황 발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내부거래 증가는 업종 전문화 등을 위한 물적분할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적분할은 업종 전문화를 위해 한 회사의 특정 부서를 독립시켜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뜻한다. SK그... SK건설, '잔반없는 날' 행사 개최 SK건설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SK건설이 시작한 잔반량 수펙스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점심시간 사내식당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은 임직원에게 회오리감자가 후식으로 제공됐다. 이같은 활동릐 결과 SK건설은 지난해 1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100g에서 70g으로 낮추는데 성공했고, 지속적인 ... (5미닛)국감 앞둔 건설사, 증인출석에 '긴장' 고조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설사들의 긴장감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관련 기관과 기업인들까지 줄줄이 증인이나 참고인 명단에 대거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이번 국감은 대형 건설사 호남고속철 담합은 물론 4대강 부실사업 등이 핵심 안건으로 거론될 전망입니다.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1차 국정감사는 26일부터 ... 국감 앞둔 건설사 CEO들, 증인출석에 '긴장' 고조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둔 건설사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관련 기관과 기업인들까지 줄줄이 증인이나 참고인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국감은 대형 건설사 입찰 담합은 물론 4대강 부실공사 등이 또다시 핵심 안건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위, 오는 26일부터 2차에 걸쳐 19곳 기관 국감 올해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