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성수품 24시간 통관 체제 가동 추석 성수품의 24시간 통관 지원체제가 운영되고, 중소업체의 추석자금 지원을 위해 관세를 신청하면 당일 환급해 주기로 했다. 관세청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성수품 수입가격 공개 등 가격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추석자금이 부족한 중소... 불량 수입품 차단 강화..범 부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늘어나는 불량품 수입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등 정부 부처 7개 기관이 손을 잡는다. 통관에서부터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통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제품안전 관리를 개선할 방침이다. 21일 산업부와 공정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품안전관리 협업방안'을 확... 관세청, 'FTA 원산지검증 대비용' 안내 책자 배포 관세청이 '수출입기업을 위한 FTA 원산지검증 표준 준비자료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에 대비해 주요 수출물품과 원산지 기준별로 필요한 자료의 종류와 준비 방법을 설명한 책자로 수출입기업들의 FTA 대비에 주요 참고서가 될 전망이다. 최근 FTA 발효가 확대돼 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역... 관세청, 감시정 승무직원 안전훈련 실시 관세청은 '2014 을지연습' 기간인 18~19일 양일간 전국 항만세관에서 운영 중인 감시정 37척의 승무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훈련은 선박화재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소방서 등 관계기관 등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승무직원들의 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것이다. 관세청은 19일 "재난상황 신고훈련, 화재·침수에 대비한 소화... 무역위-관세청, 덤핑방지관세 업무협력 MOU 14일 무역위원회와 관세청은 덤핑방지관세 부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정보공유와 조사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무역위원회와 관세청은 ▲덤핑방지관세 관련 정보교환 ▲덤핑조사 시 관세청 공동 참여 ▲덤핑방지관세 부과대상 물품에 대한 관세청의 품목분류 기술지원 ▲덤핑방지관세 탈루행위에 대한 무역위원회·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