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분양주택 부적격 당첨, 지난 5년간 2만7천여건 공공분양주택 부적격 당첨자가 지난 5년간 2만7000여건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5년간 공공분양주택 부적격 당첨자 건수는 2만6784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부적격 당첨자는 8336건으로 최근 5년간 최다건수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 1140명이... 세월호 가족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7일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 에 대한 비판 여론에 사실상 재협상을 선언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여야에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12일 국회 본청 앞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가려한다. 여야 모두 저희 가족들의 이런 각오를 가벼이 여기지 말았으면 한다"며 양당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새누리 "새정치의 '다시 협상' 요구는 합의 파기"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다시 협상' 선언에 대해 "협상 파기"라며, 새정치연합이 요구하는 '야당의 특검 추천권 보장' 등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2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협상' 하자는 것은) 공당의 대표가 명문으로 서명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협상을 깨는 것이 부담이 있기 때문에 표현만 ... 교통안전공단, 육·해·공 교통안전 토론회 개최 육·해·공 교통안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63시티에서 도로·철도·항공·해운 안전분야의 전문가 등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교통 전 분야의 안전과 관련해 처음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교통 각 분야에 관한 주제발표와 강연, 다양한 교통안전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