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대기업 회장 등 고액 체납자 신용불량 등록 서울시는 500만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 8946명을 신용불량자로 27일 등록했다. 이들 중 신규 등록자는 815명이고, 8131명은 2006년에 신용불량이 등록된 후 7년이 경과해 등록이 말소됐지만 아직 체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금액은 4457억원이다. 신용불량 등록 대상 통보를 받고 자진 납부한 사람은 174명, 이들이 낸 금액은 92억3600만원에 그... 서울 공공임대 임대료 체납액 5년간 77% 증가 서울 공공임대주택 체납액이 지난 5년간 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공공임대 체납액은 2010년 46억500만원에서 2014년 6월 현재 81억7900만원으로 77%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 연체료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납가구는 2010년 1만5714가구에서 올 6... 잠실 싱크홀·동공 발견..시민 불안 최고조 서울 송파구에서 싱크홀과 거대 동공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서울시와 시공사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잠실 싱크홀·동공 원인규명 철저히 진행돼야 강동·송파지역 시민단체들은 19일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잠실 싱크홀 등 발생에 따른 안전문제에 대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9일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참여연대... 서울시 "석촌동 싱크홀, 9호선 터널 공사가 원인"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꺼짐)의 주요 원인이 지하철 터널 공사라는 추정이 나왔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석촌지하차도의 싱크홀 1차 조사결과로 "지하철 9호선 쉴드터널공사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일 최초 발생지점 주변을 굴착조사(하수박스, 상수도관)를 진행해 11일 상태를 확인 한 결과 지하매설물에 의한 원인은 ... 서울시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지하철 공사가 원인" 서울시는 석촌지하차도 싱크홀이 지하철 9호선 공사 때문에 발생했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석촌 지하차도 도로 함몰’는 관련 중간조사 발표에서 “도로 함몰은 지하철(919공구) 쉴드터널공사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석촌지하차도 구간은 지하수에 취약한 충적층 구간이기 때문에 수위 저감 시 침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