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산업, 2분기 영업익 96억원..전년比 14.7% 동국산업(00516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96억7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7%, 직전 분기 대비 61% 각각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20억12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16억6800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4%, 108.9% 늘어난 규모다. ...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2060선 횡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206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8포인트(0.02%) 내린 2060.2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억원, 4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26%), 운송장비(0.78%), 건설(0.42%), 기... 휴온스, 중국 점안제 시장 본격 진출..'매수'-부국證 부국증권은 28일 휴온스(084110)에 대해 중국 점안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가운데 이익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휴온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25.1%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합작법인인 휴온랜드의 준공이 완료되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 현대제철,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냉연 합병 시너지 본격화(종합) 현대제철(004020)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합병한 현대하이스코 냉연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성수기를 맞아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수익성과 매출 모두 급증했다. 여기에 원화 강세로 인한 원재료 가격 하락이 더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 성장세를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2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분기 경영실... 소매업종, 편의점 '위드미' 영향 제한적-현대證 현대증권은 18일 소매업종에 대해 편의점 '위드미'가 업계에 미칠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자회사인 위드미는 전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편의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며 "위드미가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수익 모델을 보여줘야 하는데 입지와 물류 관련 불리한 여건이 먼저 극복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