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도 단통법 적용.."보조금 없으면 요금할인 의무도 없어" 오는 10월부터 알뜰폰 업계도 이동통신시장과 동일하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적용 받는다. 체급부터 다른 두 시장이 동일한 법 적용을 받는 것에 대해 알뜰폰 업계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보조금'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겐 단통법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관계자는 "단통법의 적용 대상이 ... '단통법' 윤곽 잡혔다..방통위·미래부 고시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연달아 고시안을 예고하면서 '단통법'에 대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9일 제27차 전체회의를 열고 10월1일 시행을 앞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관련한 6가지 고시 세부내용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어 10일 미래부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통법에 대한 5가지 고시안'을 행정... 10월부터 휴대폰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 선택 가능 오는 10월부터 휴대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급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에 관련한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단통법 및 동 법 시행령 위임에 의해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제정해야 하는 고시는 총 11개이며 이중 미래부 소관 고시는 5개로 ▲요금... 이집트, 재정적자에 에너지 보조금 삭감 이집트 정부가 4일(현지시간) 자정부터 에너지 보조금을 대폭 삭감하는 방식으로 휘발유 등 에너지값 인상에 나섰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5일 보도했다. 그 동안은 사회적 반발을 의식해 에너지 보조금 삭감을 계속 미뤄왔으나 만성 재정적자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보조금을 삭감한 것이다. 이브라힘 마흐라브 총리는 "경기부진과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 월별로 보는 하반기 통신시장 이슈는 하반기에도 이동통신 시장은 다사다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광대역 LTE-A' 본격 경쟁으로 시작한 하반기 업계에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과 '요금인가제 존폐 결정' 등 굵직한 이슈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 연말에는 '3밴드 LTE-A' 상용화를 놓고 다시 한 번 업체 간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7~9월, LTE 속도경쟁 가열..2Q 실적·신제품 단말 출시도 '주목'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