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유병언 변사체' 미확인 검사들 감봉 결정(종합) 유병언씨 변사체 발견과 관련해 직무태만 등으로 감찰을 받아온 검사들에 대한 감봉 징계가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린 감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모 부장검사와 정모 검사에 대해 각각 감봉 조치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이들의 직속 상관인 이동열 순천지청장과 안영규 차장검사는 무혐의 처분됐다. ... 대검 '유병언 변사체' 미확인 검사들 '감봉' 징계청구(1보) 유병언 변사체 발견과 관련해 직무 소홀 등을 이유로 감찰을 받아온 부장검사와 담당검사에게 감봉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7일 직무소홀 등의 비위로 감찰을 받아온 광주지검 순천지청 정 모 검사와 김 모 부장을 각각 감봉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검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정 검사 등에 대한 징계를 이날 청구했다. 다... 재판부 "유대균 사건 10월 중 선고하겠다"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상당부분 인정했다. 재판부는 10월 중 판결 선고하고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재욱 부장) 심리로 27일 오전 10시30분 열린 첫 공판에서 대균씨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원 중 상당부분인 대균씨 명의로 차용... 오세훈 "청해진해운 번창" 메시지 논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청해진해운이 운항하는 오하마나호에 탑승해 기념사진과 함께 "청해진해운 크게 번창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일 오 전 시장이 세월호와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에 탑승해 남긴 메시지와 사인, 기념사진을 입수해 언론에 배포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청해진해운 크게 번창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 유병언 상속재산 60억원 추가 가압류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진 뒤 상속재산을 확보하고자 국가가 낸 가압류 신청사건 9건이 법원에서 모두 인용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8단독 장찬 판사는 5일 국가가 유 회장의 상속인인 부인 권윤자(70)씨와 장녀 섬나(47)씨, 차녀 상나(45)씨, 장남 대균(43)씨, 차남 혁기(41)씨를 상대로 낸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권씨 등은 유 회장이 구원파 신도 이모씨 등의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