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솔제지 "박엽지 시장 3년간 확장 자제..동반성장 차원" 한솔제지(004150)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박엽지 시장에서 3년간 사업 확장을 자제키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과 한솔제지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박엽지 품목 동반성장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박엽지는 껌지, 햄버거 포장지, 성경책 등에 사용되는 40g/m2 이하의 얇은 종이를 말한다. 현재 20여개 중소기업이 박엽지를 생산... 안충영 취임 첫 일성 "적합업종 법제화 반대"..동반성장 포기한 동반위 안충영 신임 동반성장위원장의 취임과 함께 3기 체제가 출범했다. 그의 첫 일성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의 법제화에 대한 반대였다. 동반성장 문화를 통해 민간 자율을 유도하겠다는 뜻으로, 동반성장 의지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법의 규제 없이 여론만으로 실효성을 갖춰나가는 것에 대한 한계는 이미 수차례 노정돼 왔다. 안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에... 3대 동반성장위원장에 안충영 KOTRA 옴부즈만 선임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제3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동반위는 25일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임시위원회를 열고 유장희 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 위원장으로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을 선임했다.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이 동반성장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선임... 동반위, 차기 위원장에 안충영 KOTRA외국인투자옴부즈만 추천 동반성장위원회가 안충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사진)을 차기 위원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 및 중앙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정책기... 동반위 "中企, 77개 품목 적합업종 재합의 신청"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하반기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기간(3년)이 완료되는 82개 품목 중 77개 품목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재합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타 개폐 및 보호관련 기기·김·유기계면활성제·주차기·차량용 블랙박스 등 휴대용저장장치 등 5개 품목은 적합업종이 자동 해제될 전망이다. 반면 대기업계에서는 LED등·두부·장류·순대·탁주, 어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