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또 연장 이재현 CJ(001040) 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가 또 연장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는 21일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 회장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오는 11월21일 오후 6시까지 구속집행정지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피고인의 현재 건강상태에 관한 전문심리위원들의 의견을 참고한 결과 구집행정지를 연장할 상당한 이유가 있... 이재현 "살고싶다"..檢, '엄벌해야' 징역 5년 구형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법정에서 "살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이 회장의 범죄를 비교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부장)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나온 이 회장은 "재판장님. 살고 싶다. 살아서 내가 시작한 문화사업을 포함한 CJ의 여러 미완성 사업들을 반드시 세... 檢, 이재현 CJ회장 항소심 징역 5년 구형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부장) 심리로 진행된 이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회장의 혐의 전부에 유죄를 주장하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 회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 검찰, '조세포탈' 의혹 노희영 CJ고문 재소환 조사 수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51·여)이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9일 "관련 내용을 검토하던 중 직접 확인할 것이 있어 노씨를 전날 오전 재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지난달 18일 처음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컨설팅 업체인 '히노컨설팅... 이재현 회장, 다시 감옥 밖으로.."치료 집중" 이재현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고대했던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자 CJ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의 구속 집행을 오는 8월22일 오후 6시까지 정지하고, 주거지를 입원 치료를 받는 서울대병원에 한정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현재 건강 상태에 관해 전문심리위원들과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했다"며 "구속 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