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印尼, 1000억위안 통화스왑 체결 중국 인민은행이 인도네시아와 1000억위안 규모의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인민은행이 양국간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향후 3년간 1000억위안(1조7500억루피)규모의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통신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이번 통화스왑은 추후 연장도 가능하며, 중국이 ... (李 대통령 3개국순방) “위기 탈출 위해 국제공조 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를 강조했다. 3개국순방 중 마지막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현지 유력일간지 콤파스(KOMPAS)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 모든 나라가 재정지출을 확대해야 한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관련해 "... (李 대통령 3개국순방) “북한 도발 자제하고 대화 나서야”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며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북한에 자제를 촉구했다.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현지 유력일간지 콤파스(KOMPA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우리와 대화를 거부하며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는 남북관계의 장래뿐만 아니라 한반도 및 세계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면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 오늘 韓-印尼 정상회담..'新아시아 구상' 주목 아시아 남태평양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마지막 순방국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해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신(新)아시아 구상을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20만ha의 조림지 추가 확보와 유전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 자원외교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동안 중국과 일본에 치중했던 외교... 李대통령, 호주 등 3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인도네시아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총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제난 극복을 위한 자원외교가 최대 목표다. 이는 지난해 성과를 거뒀던 브라질, 페루 등 남미 자원외교를 아시아 및 남태평양 지역 우방국가에 연결한다는 취지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