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그룹, '인터솔라 2014' 참가..신흥시장 공략 박차 한화그룹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솔라 201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솔라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1000여개의 회사와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점과 유럽지역 태양광 업체 중 가... 한화솔라원, 삼성전자 출신 남성우 대표이사 선임 한화솔라원은 남성우 전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남 대표(사진)는 중앙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경영혁신팀장 (2006~2008년), 완제품(DMC)부문 컴퓨터사업부장 (2009년), IT솔루션 사업부장(2010~2012년) 등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홍기준 부회장은 한화솔라원 CEO 겸 이사회 의장... 한화솔라원, '미운오리' 꼬리표 떼고 '백조' 한화솔라원이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할 태세다. 지난해 4분기 모듈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매출액 대비 매출총이익 비중인 매출총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9%포인트 급상승하는 등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화솔라원의 지난해 4분기 모듈 출하량.(출처한화솔라원)17일 한화솔라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모듈 출하량은 전분기보다 11% 증가한... 회복조짐 한화솔라원, 3분기 '추락'..EU 반덤핑 관세 직격탄 한화솔라원의 3분기 실적이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이 올 3분기부터 중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원가에 반영된 탓이다. 12일 한화솔라원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은 1억8550만달러(한화 1952억원)로 전분기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모듈 출하량은 317.8메가와트(MW)로,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1.1% 감소했다. ◇... 한국은 신재생에너지 잠재력 충분?..`그린피스 vs. 정부` 누가 맞나 우리나라에서 신새쟁에너지는 상용화는 가능할까.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한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충분한 잠재력을 갖췄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부는 그린피스 주장과 다소 엇갈린 반응을 내놔 눈길을 끈다. 27일 그린피스는 '재생가능에너지 현실화, 기로에 선 한국'이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국토 전체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가 가능하고 이 분야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