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프리카 민주콩고도 에볼라 환자 2명 발생 중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도 에볼라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환자 2명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펠릭스 카방게 눔비 민주콩고 보건장관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두 명이 감염됐고 이들은 이미 사망했다"고 밝혔다. 에볼라 진원지로 꼽히는 민주콩고에서는 지난 1976년 이래로 7차례나 에볼라가 발생했지만 최근 사망자가 나온 것은 ... 美 에볼라 환자 2명 완치 후 퇴원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켄트 브랜틀리와 낸시 라이트볼이 완치 후 퇴원했다. 21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이들의 격리 치료를 담당했던 브루스 리브너 에모리 대학 병원 전염병 치료 센터장은 "두 환자는 성공적인 치료와 테스트 끝에 에볼라 바이러스에서 완치됐다"며 "전염 우려도 없기 때문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복지부, 에볼라 비상근무 체계 확인..입국 모의훈련 세계 에볼라출혈열 사망자가 1000명에 육박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긴급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검역체계를 점검하기로 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문형표 복지부 장관 주재로 긴급 국립검역소장 회의를 열고 에볼라출혈열 검역 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정부가 수립한 에볼라 검역대책을... (일문일답)"에볼라에 선제 대응..신속대응팀 현지 파견"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이지리아로도 전파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나이지리아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는 내용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기존 발병국인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더해 나이지리아에도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정부는 에볼라출혈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 주 중으로 검역관을 포함한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나이지리아 현지로 파견할 방침이... 정부 "나이지리아 라고스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세계적으로 에볼라출혈열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4개국으로의 여행 통제하고 이곳 출국자에 검역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나이지리아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유사시를 대비하기로 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