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수출 전년比 0.1%↓..무역수지 31개월째 흑자(상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0.1% 줄었다. 광복절 휴일과 자동차 업계 파업 등으로 총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역수지는 31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8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0.1% 하락한 462억7900만달러, 수입은 3.1% 증가한 428억7200달러를 기록했다. 8월 무역수지는 34억700만달러로, 31개월 연... 상반기 세계 무역규모 증가율 5.5%..중국, 2년째 미국 추월 올해 상반기 세계 주요국의 무역규모는 1년 전 동기보다 5.5% 늘었다. 미국과 유럽 등의 경기침체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의 교역규모 2년째 미국을 넘어섰다. 31일 세계무역기구(WTO)와 국제무역연구원 등의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71개국의 상반기 무역규모는 17조1750억달러(수출 8조4490억달러, 수입 8조7260억달러)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같... 수출증가 바람타고 7월 전력판매량도 전년比 2.1%↑ 7월에는 수출이 증가한데다 철강과 화학제품, 자동차, 기계장비 부문 판매량도 증가한 덕분에 전력판매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오른 400억1100만㎾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36억9200만㎾h를 써 전년 동월보다 4.3% 증가했지만 교육용과 주택용, 일반용, 심야전력은 각각 3.2%, 3.... 수출입 교역조건, 수입가격 상승에 3개월 연속 악화 수출입 상품의 교역 조건이 3개월 연속 악화됐다. 수출가격은 떨어졌는데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가격이 상승한 영향이다. 25일 한국은행의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지수는 지난달 89.1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하락했다. (자료한국은행) 순상품교역지수는 한 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며 2010년(100)을 기준으로... 현대硏 "한류, 관광객·투자 유치, 수출견인 효과" 한류 현상이 한국 제품 및 관광 서비스 수요를 유발하고, 나아가 한류 관련 산업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촉진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내놓은 '한류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과 시사점'에 따르면 한류 현상이 소비재 수출증가와 관광객 유치, 해외 자본 유치 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News1 현재 한류의 전파로 문화 콘텐츠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