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공천 내분' 폭발..일부의원 "安·金, 당 나가라" 새정치민주연합 내 공천갈등이 폭발했다.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이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에게 지방선거 공천 전횡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당 지도부 일원 중 하나인 이윤석 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두 공동대표에게 "당을 나가라"고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의원총회는 공개 부분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경기 안산을 지역구로 하... (부음)정청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빙모상 ▲정청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빙모상 -일시 : 2014년 4월 28일-빈소 : 강진산림조합 추모관(전남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412)-발인 : 2014년 4월 30일-연락처 : 061-433-2300 김한길 "언행 신중" 경고에 정청래 "말도 못하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무인기' 관련 발언에 대해 여권이 파상공세를 펴는 가운데,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언행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달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국회의원이 말도 못하냐"며 불만을 표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와 관련해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한 바 있다. 김한길 ... 당내 견제받는 정청래.."무인기 의혹 제기 신중해야" 군 출신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무인기 최종 결과 발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무인기 국적에 의혹을 제기한 같은 당 정청래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백 의원(사진)은 15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무인기 도발을 좌시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뒤 "우리당 한 동료 의원이 북이 보낸 것이 아닐지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또 다... 정청래 "무인기, 북한제 아닐 가능성 높다" 주장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파주, 백령도 등지에서 발견된 무인기에 "북한에서 날아온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무인기에 적힌 글씨의 서체, 청와대 사진에 찍힌 북악산 고도, 연료 공급 문제 등을 근거로 밝혔다. 정 의원은 무인기 사진을 보이며 "무인기 태그의 서체가 북한이 보통 쓰는 '광명납작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