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기준금리 2.5%로 동결..예상 부합(1보) 2일 호주중앙은행(RBA)은 정례회의를 통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호주 2분기 경상적자 137억호주달러..적자폭 확대 호주의 경상수지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주 통계청은 지난 2분기(4~6월) 경상수지 적자가 137억호주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분기 수정치 78억호주달러 적자보다 악화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140억호주달러 적자를 예상했었다. 통계청은 "재화와 서비스 수지 흑자 규모가 36억호주달러 감소했다"며 "이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9%포인트 깎... 호주에서 한국산 포도 맛본다 한국산 포도가 호주로 첫 수출된다. 오랜 기간 호주와의 식물검역 협상 끝에 타결된 결과로 수출 예정 물량은 35톤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일 화성과 상주의 호주 수출 등록 과수원에서 재배된 한국산 포도가 호주로 첫 수출된다고 밝혔다. 한국산 포도는 호주에 분포하지 않는 벗초파리 해충으로 인한 '포도에 씌우는 봉지 구멍'과 같은 수출요건이 까다로워 우리 농민들이 수... 호주, 말레이 여객기 현장조사 재개 예정 호주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잔해 조사와 희생자 수습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를 방문한 토니 아보트 호주 총리(사진)는 "호주 과학조사팀은 다시 우크라이나 동부로 돌아갈 것"이라며 "남아있는 사망자를 찾는 활동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완화된 덕분에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호주서 관광버스 추락..한국인 여성 1명 사망 호주에서 한국인들로 추정되는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승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버스 사고 현장 (사진유튜브)24일(현지시간) ABC뉴스는 오후 2시쯤 남부 빅토리아주의 관광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절벽 밑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18~25세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사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