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北 특별제안 진실성 결여" 정부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단하자고 특별제안을 한 것에 대해 1일 "얼토당토않은 주장과 진실성이 결여된 제안"이라고 일축했다. 통일부는 이날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장래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 정부 "北 무인기 대북조치 검토" 국방부가 북한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무인기와 관련해 정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확정되면 아마 대북조치 여부에 대해 지금 관련 부서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이라면 대북조치를 단행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5.24 ... 정부, 北에 드레스덴 연설 호응 촉구 정부는 1일 "북한은 세계 각국에서 진정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레스덴 통일 구상'의 의미를 잘 새겨서 건설적으로 호응해 오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통일부는 이날 내놓은 '北 드레스덴 연설 비난 관련 입장'에서 "북한이 어제 관영매체를 통해 우리 국가원수의 외교활동에 대해 시정잡배도 입에 담길 꺼려할 표현을 사용하는 비상식적인... 정부, 5.24 조치 해제 불가 재확인 정부는 31일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 연설과 관련해 "5.24 조치의 기본 틀이 유지되는 범위에서도 북한의 민생 인프라 구축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사진)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가지고 있는 5.24 관련 입장은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서 현재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News1 앞서 독일을 국빈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산가... 정부 "北 막말·비방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 통일구상'을 내놨음에도 북한이 계속해서 박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자 "저속한 막말과 비방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통일부는 30일 발표한 '고위급 접촉 북측 대표단 대변인 담화 관련 정부 입장'에서 "북한은 29일 남북 고위급 접촉 북측 대표단 대변인의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가 비방·중상을 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계속) 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