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0, 100세 시대 살아남기)⑥부동산 지옥 살아남기 2030 세대에게 부동산 시장은 '지옥' 수준입니다. 비싸니까요.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3억6009만원입니다. 월 300만원을 번다고 가정하고 아파트 살 돈을 모으려면 딱 10년 걸립니다. 단 한 푼도 안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전세는 쌀까. 올해 전셋값은 매매가격의 65%에 달합니다.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지난 2009년 40%에서... 9.1대책 발표로 '대치 은마', 하루만에 2천만원 '껑충' 7.24부동산 대책에 이어 9.1부동산 대책까지 잇따라 쏟아지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아파트 매매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48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무려 2배(3142건)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중랑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무려 3.5배가 증가한 391건이 거래됐... '시작은 강남부터' 서울 아파트 거래 두배 '급증'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두배나 늘었다. 특히 실주거 수요가 몰리는 강북권보다 강남권에서 눈에 띄는 거래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 구입에 신중한 실주거 수요보다 시장흐름 편승과 결단력이 빠른 투자수요가 거래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9일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량은 609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3142... '전세난 비상' 가을 이사철 수도권 입주량 25%↓ 9~11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보다 25% 줄어든다. 가을 이사철 수도권 전세난은 진정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총 6만1496가구로 지난해(5만9562가구) 대비 3.2% 증가했다. 전국 물량은 증가세를 보이지만 수도권과 지방간 증감이 엇갈렸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1만9595가구가 입주, 지난해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