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강정호, KBO 선정 8월 MVP..두달 연속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8월 MVP'에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강정호는 지난 1일 진행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6표 중 15표(58%)를 얻어 7표(27%)씩 얻은 LG 봉중근을 제치고 8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강정호는 지난달 처음 KBO의 월간 MVP에 오른 것에 이... 프로야구 광주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광주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KIA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주간전망)2-3위·4-5위·공동6위간 '혈전' 프로야구가 팀별로 20경기 전후만 남겨둔 막바지 상황에 치달으면서 포스트시즌의 진출팀 윤곽도 차차 드러나고 있다. 올시즌 극초반기 이후로 부동의 선두팀인 삼성과 그 뒤를 잇는 넥센, NC는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1일 현재 3위 NC와 4위 LG의 승차는 8.5경기차로 이변이 없는 한 3~4위 순위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마지막 남은 한 자리, 4위다. L... (MLB)갈길바쁜 팀에 큰 도움이 된 류현진의 시즌 14승 18일간의 부상 공백을 딛고 오랫만에 마운드 복귀를 선언한 류현진(27·LA다저스)이 환상적인 호투로 소속팀의 연패를 쉽게 끊었다. LA다저스는 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상대 원정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다저스는 77승(60패) 째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4연...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식 外 ◇LG트윈스, 주말 롯데전 패밀리 데이 실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2연전에 시즌 두 번째 '패밀리 데이'를 실시한다. LG는 오는 30~31일 이틀간 1루 응원단상에서 경기 중 이벤트로 '아빠와 림보', '가족 신문지 게임', '포켓포포 키스타임', '하이트 맥주 빨리 마시기' 등의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승자에게는 하이트 맥주 1박스, LG전자 포켓포토, LG생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