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시즌 14호포 폭발..팀의 역전승 주도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소속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겨줬다. 이대호는 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 상대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솔로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타를 기록하며 소속팀 10-3 대승에 기여했다. 소프트뱅크는 선두 팀이긴 하나 오릭스에... KBO, 인천AG 기간 동안 MLB 소속 구장 전문가 초빙·강연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이달말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구단 구장관리자들은 분주한 일정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KBO 5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6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추석연휴 경기 편성과 FA(자유계약) 선수의 사전 접촉금지, 구장 유지보수 클리닉 개최 등에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 구장 그라운드의 유지보... 넥센 강정호, KBO 선정 8월 MVP..두달 연속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8월 MVP'에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강정호는 지난 1일 진행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6표 중 15표(58%)를 얻어 7표(27%)씩 얻은 LG 봉중근을 제치고 8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강정호는 지난달 처음 KBO의 월간 MVP에 오른 것에 이... 프로야구 광주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광주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KIA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주간전망)2-3위·4-5위·공동6위간 '혈전' 프로야구가 팀별로 20경기 전후만 남겨둔 막바지 상황에 치달으면서 포스트시즌의 진출팀 윤곽도 차차 드러나고 있다. 올시즌 극초반기 이후로 부동의 선두팀인 삼성과 그 뒤를 잇는 넥센, NC는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1일 현재 3위 NC와 4위 LG의 승차는 8.5경기차로 이변이 없는 한 3~4위 순위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마지막 남은 한 자리, 4위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