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늦은 시간에 귀경하는 시민들의 위해 추석 연휴 말미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4일 서울시는 오는 8일과 9일 주요 기차역,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차고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간표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설... 서울시, 제2롯데월드 열흘간 시범 운영 후 개장 결정 서울시는 열흘 가량 프리오픈(pre-open) 기간을 가진 후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롯데 측의 임시사용승인 신청서와 보완서를 과계부서와 유관기관에서 검토한 결과, 보완조치된 사항은 ‘적합’한 것으로 검토됐다. 그러나 시민들이 안전·교통 등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는 만큼 시 내부에서 신중한 논의과정을 거... 서울시, 최저임금보다 26% 높은 생활임금 내년 도입 서울시가 2일 최저임금보다 26% 높은 생활임금을 도입하고 오는 11월 시행안을 확정한 뒤 연말에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 임금 대상은 서울시와 투자 또는 출연 기관에 종사하는 직접고용 근로자다. 서울시는 공공부문에 먼저 적용한 후 민간부문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생활임금 도입관련 입법을 추진하고 민간 기업 중 생활임금을 도입한 사례를 발굴해 ... 박원순 시장, 최 부총리에 지하철 안전 위한 재정협력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노후화된 지하철 등을 위한 재정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최 부총리와 함께 1일 오전 7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조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지하철 1~4호선 내진보강과 노후시설 재투자, 9호선 전동차 구매 등 지방재정 여건 상 국비 지원이 절실한 주요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박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