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명수, 세월호 참사일 '머뭇'.."실종자 7명" 오답까지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 약 3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발생일과 실종자 수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발생일을 묻는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침묵했다. 유 의원은 이에 재차 ... 교육부, '조퇴투쟁·제2차 교사선언' 전교조 형사고발 교육부가 조퇴 투쟁을 주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집행부와 시국선언 관련 전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부는 3일 전교조가 지난달 27일 서울역에서 주도한 조퇴투쟁에 대해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집행부 16명, 시·도지부장 16명, 결의문 낭독자 4명 총 3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제2차 교사에 참여한 전교조 전임자 71명 전부도 포함됐... '의혹 덩어리' 김명수 낙마 여부에 교육계 주목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문 표절, 연구비 착복, 성과 부풀리기 등 각종 의혹들이 쏟아지면서 불가론이 힘을 받고 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7일 김 후보자가 표절 논문을 통해 한국교원대 정교수 승진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2002년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승진 심사를 받을 때, 부교수 임용기간인 2001년 연구업적으로 ‘보수 및 근무여... 진보 교육계, 극우 교육부 장관 내정자에 '몸서리' 박근혜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는 김명수 전 한국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강한 보수성향의 교육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김 내정자는 진보 성향 교육감들의 당선을 막기위해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 때문... 학교 내 홍역 전파확산..보건·교육 당국 비상 최근 대학가 등 학교시설을 중심으로 홍역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홍역 전파를 막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6일 복지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홍역환자 수는 225명이며 이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생 환자 수가 72명(3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홍역환자 발생 건수인 107명보다 110%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