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평사·증권사, 엇갈린 전망..투자자 누굴 믿어야 하나 같은 상장사에 대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전망과 증권사의 투자의견이 엇갈려 투자자들의 혼란이 우려된다. 증권사들은 신용평가는 지나치게 재무적인 부분에만 치우쳤다고 주장하는 반면 신용평가사들은 증권사 전망은 지나치게 긍정적이라고 지적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대림산업(000210), POSCO(005490), KT(030200) 등에 대해 해외사업 불확실... 교보證, '해외선물 MTS 서비스' 오픈 이벤트 실시 교보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선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보증권 MTS '스마트케이'(SMART K)를 통해 해외 선물을 1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마이크로상품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주유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진행 교보증권 국제선물1팀장은 “스마...  내수주 트레이딩 전략 유효 글로벌 유동성이 유입되는 가운데 불안한 어닝시즌도 마무리되면서 코스피가 이달 중 2100선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환율 부담이 여전해 수출주보다는 내수주 중심의 트레이딩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조정 시 내수주 매수 전략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1일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도 관심을 기울... 증권사, '뒷북 보고서' 논란 후 체면세우기 나섰나? 증권사들이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수적으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또다시 내려잡고 있다. '뒷북' 보고서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 후 체면 세우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8월 들어서만 현대증권(003450)(150만원), 하이투자증권(160만원), 동부증권(016610)(160만원), 아이엠투자증권(135만원), 교보증권(030610)(160만원) 등이 목표가를 하향조정했... "고객에게 밀착하라"..증권사, 찾아가는 서비스 '활발' 증권사들이 좀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시대를 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 이상 지점에서 고객을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증권사들은 발품을 팔아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직접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