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의원 30명, '이인호 KBS 이사장 임명 철회' 성명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30명이 친일 역사관 논란을 빚고 있는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에 대한 정부의 KBS 이사 임명 강행을 비판하며 임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종걸 새정치연합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가 KBS 이사장으로 임명하려는 이인호 씨는 대표적 친일 뉴라이트 인사로 공영방송 이사장으로 부적합한 인물"이라며 "정부가 친일독재를... 검찰 "권은희, 급하게 소환 안해..때 되면 부를 것" 모해위증혐의로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된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대해 검찰이 소환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검찰은 소환 시점을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3일 기자들과 만나, "(권 의원을) 급하게 소환하기는 어렵다"며 "참고인이나 다른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해명을 물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볼 때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 정부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연기에 野 반발 정부가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려던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2020년 말까지 시행 연기한 것에 대해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2일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시기를 늦추겠다고 발표한 정부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인영·은수미·장하나·한정애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가 시행 약속을 ... 지지율 '뚝' 새정치, 그래도 '일하면서 싸우겠다' 최근 당 지지율 급락으로 10% 후반에서 고전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일하면서 싸우는 당'을 선택했다. 특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전제되지 않는 한 국회일정과 민생법안 처리에 있어 새누리당과 함께 할 수 없음을 다시 강조했다. 31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전략홍보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주부터 세월호특별법 비상행동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며 "국회와 ... 새누리 "세월호 진상요구 반정부투쟁인 줄 알았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진상규명 요구와 이들과 뜻을 같이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정부투쟁을 하는 것으로 오해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후 유가족들의 도움을 주는 시민사회의 모습을 보면 미미하지만 반정부투쟁이라는 오해를 갖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김 수석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