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대통령 복지 약속 안지켜" 언급에 새누리당 '발끈' 박근혜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지 예산 책임론 2라운드가 시작될 조짐이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 발표장에서 정부가 보편적 복지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기초자체단체 단체들이 말했던 것처럼 (복지)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 중앙정부가 (기초연금 등) 정책을 결정하고 지방 정부에 떠넘기는 비용이... 효창6구역, 최고 14층 373가구로 재탄생 서울시는 지난 3일 개최한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효창 제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소재한 해당 사업지는 효창공원 문화재와 인접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하며, 1만8256㎡ 규모 부지에 최고 14층 이하 아파트 7개동 373가구(임대주택 64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사회복지시설로 계획된 ... 서울시, 이문2구역 정비구역 해제 서울시는 지난 3일 제 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문2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대문구 이문동 170-3번지 일대 이문2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이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한 곳으로, 동대문구청장이 공람 및 구의회의견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빠른 시일 내... 주형환 차관 "세계적인 명소, 한강 마스터플랜 마련할 것"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한강 태스크포스(TF)는 우리 한강의 자연성을 보존·회복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더 쉽게, 많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News1주형환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강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첫 번째 TF 회의를 열고 "한강이야말로 서울 시민들의 생활공간이... 서울시, 8~9일 버스·지하철 주요노선 2시까지 연장 서울시가 추석연휴 늦은 밤에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오는 8일과 9일 주요 기차역·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또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4일 시는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추석연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내버스는 ▲서울역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