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11일부터 AG 선수단 입국..평양-인천 직항 북한이 오는 11일부터 10월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평양-인천 서해 직항 하늘길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을 보낸다고 밝혔다. 3일 통일부는 북측에서 지난 2일 이같은 서한을 보냈으며 총 273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 선수들 262명은 고려항공기 2대를 이용해 9월11일과 16일, 19일, 22일, 28일 등 4번에 거쳐 남한을 방... 실향민 '추석 합동차례' 8일 임진각서 개최 통일경모회가 오는 8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제45회 재이북부조(在以北父祖) 합동경모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경모대회는 실향민을 위로하고 망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지난 1970년부터 매년 통일경모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통일부와 파주시, 코레일 등의 후원으로 규모가 확대된다. 올 추석 경모대회는 1부 합동차례와 2부 문화공연으로 구성된다. 주 행사인 ... (인사)통일부 ◇과장급 전보 ▲이종주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박형일 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윤현중 통일정책실 이산가족과장 ▲박상돈 통일정책실 정착지원과장 ▲남종우 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장 ▲서두현 정세분석국 정보관리과장 ▲황정주 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 ▲김시운 남북회담본부 회담협력과장 ▲김석규 통일교육원 지원관리과장 ▲김병대 북한이탈주민... 정부 "北 특별제안 진실성 결여" 정부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단하자고 특별제안을 한 것에 대해 1일 "얼토당토않은 주장과 진실성이 결여된 제안"이라고 일축했다. 통일부는 이날 김의도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장래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 정부 "北 무인기 대북조치 검토" 국방부가 북한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무인기와 관련해 정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확정되면 아마 대북조치 여부에 대해 지금 관련 부서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이라면 대북조치를 단행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