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숨어버린 캡티바..속도계 쭉쭉, 운전재미 두배 SUV 전성시대다. 숨겨진, 어찌보면 시장에서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SUV가 있다. 캡티바다. 판매량도 경쟁모델인 싼타페나 쏘렌토 등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캡티바는 올 상반기까지 약 4600대가 팔렸다. 이마저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싼타페가 국내에서 한 달 평균 8000대 가까이 팔리고 있는 것에 비하면 경쟁대상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벨기에 안전 통제 차량 선정 코란도 투리스모가 벨기에 지방정부의 안전 통제 차량으로 선정됐다. 쌍용차(003620)는 코란도 투리스모가 벨기에 북부 플랜더스(Flanders) 지방정부의 고속도로 안전·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통과했다고 16일 전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입찰 과정에서 유럽 주요 메이커들과 경쟁을 펼치며 동력성능과 내구성, 적재 공간,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상반기대박주)②한샘, 가구주 랠리 속 '형님주'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상반기대박주)②한샘, 가구주 랠리 속 '형님주' 가구주는 올 상반기 강세가 뚜렸했습니다. 가구주 중 시가총액 1위 한샘은 올 상반기 동안 50% 넘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샘의 주가상승 비결을 확인해 봤습니다. ▶ 싼타페·코란도 운전자, '뻥연비' 대규모 소송 제기 싼타페와 코란도 운전자... 싼타페·코란도 운전자, '뻥연비' 대규모 소송 제기 연비논란의 중심에 선 싼타페 운전자 등 1785명이 자동차 회사들을 상대로 공동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예율은 현대차(005380)와 쌍용차(003620) 등 자동차 제조사들을 상대로 90만~25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소송 참가 인원 중 싼타페 운전자는 1517명, 코란도스포츠는 234명, 폭스바겐 티구안 18명, 미니쿠퍼D... 기재부 "자동차 연비 관련 부처 엇박자, 송구" 기획재정부가 그 동안 논란이 일었던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서로 다른 자동차 연비 관련 결과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중재에 나섰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등과 함께 '자동차 연비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동일 차량의 연비에 대해 통일된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