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휴 잊은 보안업계.."긴급 대응 체제 유지"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부모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에도 보안업계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사이버 상의 보안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에도 많은 보안기업들은 상시적으로 보안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사후 조치를 할 수 있는 인력들을 남겨 놓고 보안 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 거세지는 모바일 보안 위협..업계 대응도 분주 주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보안 위협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와 정부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함이 늘어나고, 사용자 수가 증가 할수록 이를 위협하는 모바일 보안 공격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미싱 ...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 기본 탑재된다 9월 이후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이 기본적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스마트폰 이용자의 스미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동통신3사와 스마트폰 제조3사, 백신업체와 협력해 오는 9월 이후 국내에서 출시되는 제조3사의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을 기본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양한 스미싱 차단앱 개발돼 있었으... 보안업계, '영역 통합'으로 간다 보안기업들이 보안의 여러 영역에 대한 제품들을 갖추고 통합보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 기업들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보안 제품과 더불어 전방위적인 보안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 구성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안 전 영역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안랩(053800)이 대표적이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