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주차장 가구당 최대 0.7대 설치 철도·유수지 등 공공시설용지에 건설하는 행복주택 주차장은 가구당 최대 0.7대를 확보하도록 설치기준이 구체화 됐다. 또 기존 조성원가로 공급되던 공공택지지구(옛 보금자리지구) 분양주택용지는 감정가로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일 행복주택의 입지와 입주자 특성을 고려한 주차장, 공원·녹지기준을 정하고, 공공택지지구의 분양주택용지 공급가격을 현 시장... 해외건설 중점협력 22개국 공무원 초청연수 개최 우리나라 도로 등 기반시설 정책·개발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한 초청연수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 미얀마,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등 한국주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주한공관 경제담당 공무원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처음 시행되는 이번 초청연수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과 함께 ... 미분양 줄고 있지만..건설사들 근심은 여전 수도권 미분양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건설사들의 근심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후분양제 등 민간물량 조절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은 지난달 3만212가구에서 11.3% 줄어든 2만6797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기존 미분양은 3978가구 감소했고, 신규 미분양은 563가구 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미분양이... 강남3구, 서울 재건축 매매값 견인..3.3㎡당 3천만원↑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가 올해 서울 재건축 매매값을 이끌며 3.3㎡당 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부동산써브가 올해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3㎡ 당 월간 평균 매매가 추이를 조사한 결과,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 1월 2875만원에서 이번 달 3005만원으로 13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아파트는 단 한차례 하락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3.... 영남권 신공항 가능성↑..TK·부산 등 타당성조사에 '사활' 정부가 영남권 공항 수요조사를 통해 사실상 새 공항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직 타당성 조사가 남은 상태지만 해당 지자체들은 벌써부터 국제공항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2023년 김해공항 활주로 혼잡..정부, 신공항 필요 국토교통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김해공항 등 영남지역 5개 공항의 장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