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지지율 처음 10%대 추락..19.5% 세월호 특별법 협상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잇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40%가 넘는 압도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9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 전주 대비 0.6%p 하락한 19.5%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이후 집계된 리얼미터 조사들에서 처음으로 기록... 박영선 위원장, 추석맞아 복지시설 민생행보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서울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점검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6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명진들꽃 사랑마을'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아이들과 송편을 빚으면서 어르신들을 살폈다. 명진들꽃 '사랑마을'에는 96명의 아동이 있으며 '장수마을'에는 93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 ... 靑 출신 KISA 원장에 野 강력 반발..업계 '기대·실망 교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임 원장으로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출신 백기승씨가 임명된 가운데, 야당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등 반발에 나섰지만, 업계에서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KISA 신임 원장으로 백기승씨를 오는 1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히면서, 현 정부의 관피아 척결 노력의 진정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8월 KISA 신임 원장 최종 후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