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임용 ▲심판관리관 유선주(前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 공정위, 울산 천재교육 총판 4개사 담합에 '경고' 울산지역 천재교육 총판 4개사의 지역 나눠먹기식 담합에 대해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약 7년 동안 울산지역 (주)천재교육 참고서 총판 시장을 분할해 영업해온 장원도서·재영서적·에듀뱅크·국일서적에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제19조 제1항 제4호(거래지역 제한) 위반을 이유로 경고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울산지역... 고발요청제 첫 적용..공정위, 성동조선 등 3개사 고발 지난 1월17일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등에 도입된 고발요청제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청이 고발을 요청한 ▲성동조선해양 ▲에스에프에이(056190) ▲SK C&C(034730) 3개사를 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장은 공정위가 고발하지 않은 사안 중 사회적 파급효과와 중소기업 피해 등 다른 관점에서 고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하... 중기청, 불공정 원청 3개사 검찰 고발 요청 중소기업청은 1일 불고정 하도급거래 행위로 중소기업에 피해를 준 성동조선해양, 에스에프에이(056190), SK C&C(034730)를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의무고발요청제가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이들 3사는 거래 관계에 있는 영세 규모의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계약서 미발급, 부당한 하도급 대금 감액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