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낙회 관세청장, 추석 당일 통관현장 점검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세관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통관 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 전자통관시스템에 대한 중점 점검이 이뤄졌다. 관세청은 김낙회 관세청장이 추석 당일인 8일 김포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체제와 국민건강 및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명절을 맞아 많은 해외여행자가 입·출국하는 김포... 추석 대목 대추·팥·쇠고기 등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올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개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이 3일 공개한 주요 추석 성수품 수입 동향 및 수입가격에 따르면 농산물 36품목 가운데 15품목, 축산물 10품목 가운데 6품목, 수산물 20품목 가운데 7품목의 수입가격이 상승했다. 농산물 중에서는 대추(72.2%)와 팥(27.6%), 무(18.7%)의 가격 인상이 두드러졌다. 축산물은 쇠고기(6.7%)와 돼지고기(5.8%), 수... 김낙회 관세청장, 전통시장·복지시설 방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낙회 관세청장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본다. 관세청은 김 청장(사진)이 1일 대전 역전시장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상인대표들과 함께 수입물품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필품·과일·채소 등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어 소외계... 관세청, 중국 세관직원 초청 통관 설명회 개최 한중 간 무역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서로 다른 통관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통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관세청은 지난 7월 열린 제17차 한중 관세청장회의 후속조치로 중국세관 직원을 초청해 1일 서울에서 중국 관세(통관)행정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중국 세관직원은 통관·관세징수·가공무역 분야에 있어 대중국... (인사)관세청 ◇과장급 전보 ▲관세청 비서관 손성수▲관세청 감찰팀장 최능하▲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최재관▲관세청 국제조사팀장 황승호▲청주세관장 김재권▲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박윤락▲구미세관장 이갑수 이상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