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추석 명절 맞아 세종청사 근무자 격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세종청사 근무자를 격려했다. 국토부는 서 장관이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 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 공무... '택촉법 폐지'..부동산부양 의지 보여준 대국민 퍼포먼스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사문화된 법률인 택지개발촉진법을 애써 공개 폐지했다. 집값 상승 등 긍정적 시그널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정부의 '쇼(show)'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잉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정 악화 우려에 따라 위례신도시 이후 신도시 지정은 중단됐지만 정부 의지를 알리기 위해 공개석상에 대중을 향해 폐지를 선언했다. 국토부는 지난 1일 부동산대책을 ... 광명·시흥보금자리 4년만에 해제..주민들 혼란은 계속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가 지정 4년만에 결국 해제된다. 정부는 광명시흥지구 해제와 관련해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도 난개발을 막는 차원의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 4년 간 재산권 행사와 생활 불편을 감내해 왔던 지역 주민들과 차후 구체적인 개발 방식을 두고 난항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광명시흥 공공... 10년 사이 추석연휴 여행 가구 약 3배 증가 10년새 추석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가구가 약 3배나 늘었다. 역귀성 가구도 2배 정도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연휴 귀성객들의 통행특성 변화를 지난 2004부터 올해까지 비교·분석한 결과, 명절기간 여행과 1박2일 체류 비율, 수도권 내 이동, 승용차 이용 등의 비율이 모두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추석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지난 2004년 0.7%에서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