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화 국회의장, 與野에 '국회 정상화' 촉구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놓고 정국이 꽉 막힌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4일 여야에 국회 정상화를 위해 추석연휴 직후 본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정 의장은 "여야는 추석연휴 직후 신속하게 본회의를 열어 이미 부의중인 91개 법안과 안건을 처리해야 한다"며 "아울러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한 합의도 함께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야 강대치로 진전이 없... '중재'할 틈도 없는 세월호法..여전히 제자리걸음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치권과 세월호 유가족 간의 협상과 결렬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지루하게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장까지 중재 의사를 보였지만 사태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세월호특별법 협상 당사자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통해 전해진 정의화 국회의장의 특별법 제정 관련 중재 제안에 대해 "...  국회, 본회의서 송광호 체포동의안 처리 예정 ◇'철도 비리' 혐의 송광호 與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국회가 3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두 번째 본회의를 열고 철도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처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식 직후 본회의를 열고 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정식 보고했다. 보고된 뒤 24~72시간 내에 처리해야 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여야는 ... 새누리, '세월호' 밀어내기?..다른 현안 목소리 적극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세월호 이슈 뭉개기가 계속되고 있다. 야당이 7·30 재보궐 선거 참패로 세월호 당의 동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 이슈를 적극 제기하며 정국 전환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밝혀진 육군 28사단 사병 구타사망사건에 대해서도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4일 오전 당정 협의를 진행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 시진핑 국회 방문.."양국 의회 교류 강화 희망" 방한 이틀째 일정을 소화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한·중) 양국 의회 의원 협의회에서 매우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화되는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여야 원내대표들을 만난 시 주석은 양국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 전인대와 한국 국회 정기교류는 지금까지 이미 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