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시개장 전 홍보행사 된 제2 롯데월드 프리오픈 제2 롯데월드 ‘프리오픈’이 서울시의 취지와 달리 롯데의 사전 홍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2 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유보하며 대신 프리오픈을 하도록 했다. 시민들이 제2 롯데월드의 안전, 교통 등에 강한 불안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개장 전 시민들에게 직접 안전 점검을 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만약 프리오픈 기간 동안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 서울시, 막말공무원 조사중..욕설·성희롱 밝혀지면 징계 서울시가 권한을 남용하고 직원들의 인격을 모욕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용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을 5일 조사 중이다. 박 전문위원은 평소 부하 직원들에게 욕설과 성희롱, 부당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예산으로 스카프를 구매해서 지인에게 선물했다는 의혹도 있다. 서울시의회는 박 위원을 대기발령했다. 의혹을 받고 있는 박 위원은 현재 외부와의 ... 제2 롯데월드, 6일부터 프리오픈 돌입 제2 롯데월드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추석 당일 제외) 저층부를 프리오픈(pre-open)한다. 신청은 현장 홍보관이나 인터넷(http://www.lwt.c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롯데는 50~80명씩 그룹을 지어 홍보관,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마트, 수족관, 종합방재실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안내코스를 모두 보는데는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임시 사용 승인이 ... 서울시, 3857억원 추경 편성..추가 복지비용만 1455억원 서울시가 모자란 복지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한다고 5일 밝혔다. 추경 규모는 3857억원이다. 추경 예산 중 689억원은 무상보육에 소요된다. 9월부터 연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초연금 사업비 407억원도 추경에 포함됐다. 기초생활수급비와 소아폐렴구균 접종비도 각각 247억원, 171억원 반영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고보조율 20%p 인상을 전제로... 효창6구역, 최고 14층 373가구로 재탄생 서울시는 지난 3일 개최한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효창 제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4일 밝혔다.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소재한 해당 사업지는 효창공원 문화재와 인접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하며, 1만8256㎡ 규모 부지에 최고 14층 이하 아파트 7개동 373가구(임대주택 64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사회복지시설로 계획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