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1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39,920 SK하이닉스(000660) 26,067 POSCO(005490) 23,411 현대차(005380) 18,968 ... KB사태, 이젠 모피아의 또다른 '집안싸움' KB금융(105560)과 관련된 제재가 경제관료 선후배 사이의 '집안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전(前) 국민은행장의 내분에서 시작해 이제는 모피아의 내홍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임 회장에 대한 금감원의 중징계 방침을 사실상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임 회장의 중징계를 금융위원... 시끄러운 KB금융, '경영진 징계' 주가 발목잡나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에 대해 불복 입장을 보임에 따라 징계 논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 7월 이후 약 20% 급등한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무엇보다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 (뉴스통인사이드)NYSE 상장 앞둔 알리바바, IPO 규모 243억 달러..사상 최대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이혜진 기자 ▶ NYSE 상장 앞둔 알리바바, IPO 규모 243억 달러..사상 최대 ▶ 일렉트로룩스, GE 가전사업부 인수..북미 시장 공략 ▶ 임영록 KB회장의 반격.."물러날 생각 없다" 국민銀 노조, 임영록 회장 무기한 출근 저지 나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국민은행지부는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무기한 출근저지 투쟁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업무상 배임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은행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임 회장이 지난 5일에 이어 10일 재차 기자간담회 열었지만 3만여 명의 KB금융 임직원을 책임지는 조직의 수장으로서 직원과 조직의 미래를 걱... 임영록 KB회장, 내일 금융위원회 출석..막판 징계 낮추기 총력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내일 금융위원회에 출석한다. 금융위 위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소명을 하기 위해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12일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에 대한 중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앞서 지난 4일 최 원장은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로 임 회장... 임영록 KB회장의 반격.."물러날 생각 없다" "(은행 주전산기 교체 프로젝트는) 의사결정 과정에 있는 사업인데 범죄에 준하는 행위가 있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은행장까지 사퇴했기 때문에 그룹을 총괄하는 CEO로서는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중징계 변경으로 (KB금융의) 경영혼란 초래했다"며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