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자사고 취소협의신청 반려..소송으로 비화되나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14개 자율형사립고 가운데 8곳을 재지정 취소 대상으로 발표된 가운데 자사고 문제가 법정분쟁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교육부와의 협의 과정, 해당 학교들의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다음달 중 지정 취소 여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지만 교육부는 전날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 신청을 즉시 반려했다고 5일 ... 서울 자사고 8곳 지정 취소 대상 발표..반발 고조(종합)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자율형사립고 8곳을 지정 취소 대상으로 결정하면서 자사고 학부모, 교육부와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운영성과 종합 평가 결과, 올해 평가 대상인 14개 자사고 중 기준점수 미달인 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로 총 8개교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 서울 일반고 학교운영비 1억원으로 증액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학교운영비를 평균 5000만원 수준에서 1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고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고입 배정 방법 개선, 학생의 수준과 진로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통한 대학 진학 역량 강화 및 직업,대안교육 기회 확대 등 일반고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반고 ... 미래부·교육부, 창의인재 양성에 힘 합친다 등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가 과학교육 강화와 함께 학사 학점이 인정되는 온라인 대중공개강좌 추진 등에 힘을 합친다. 미래부와 교육부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양 부처 차관 간 창의적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교육부 "서울교육청, 자사고 지정취소 발표 안돼"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에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종합평가에 따른 지정취소 발표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1일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이 사흘뒤 발표 예정인 자사고 운영평가 결과에 대해 "서울시교육감의 자사고 재평가 및 지정취소는 교육감의 재량권 일탈, 남용으로 수용할 수 없다"며 지정취소 협의가 오더라도 즉시 반려할 것임을 밝혔다. 교육부는 또, 교육감이 특성화중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