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완구, "세월호법 문제, 박영선 솔직해져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과 기소권에 대해 야당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이 원내대표는 "정치인은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세월호법에 대한 야당의 입장이 명확하지 않은데 박영선 원내대표가 야당의 입장을 솔직하게 말해줘야 앞으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귀향길 '민심찾기' 나선 박영선 "힘내라는 시민 더 많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귀향길 배웅에 나서면서 추석민심잡기에 돌입했다. 5일 박영선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추석이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약속하고 하반기 주요 정책을 홍보하는 등 추석 배웅길을 함께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시민들을 만나보니 힘내라고 말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추석기간 연... 새정치 "고리원전 1호기 운영 불가..폐기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내 최고령 고리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을 놓고 "반드시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5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백재현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고리 1호기는 이미 지난 2007년도에 폐로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2017년까지 무리하게 수명이 연장돼 있다"며 "정부가 계속 운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현장을 살펴본 결과 더이상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 박원순 "대통령 복지 약속 안지켜" 언급에 새누리당 '발끈' 박근혜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지 예산 책임론 2라운드가 시작될 조짐이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 발표장에서 정부가 보편적 복지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기초자체단체 단체들이 말했던 것처럼 (복지)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 중앙정부가 (기초연금 등) 정책을 결정하고 지방 정부에 떠넘기는 비용이... 새누리 이정현 "호남 인재 등용해달라"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호남지역 인재등용에 당이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4일 이정현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역 인재들이 많이 소외받고 있다"며 "각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지역을 이유로 인재를 배제하거나 손해를 입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인재 탕평인사가 집권당으로써 국가 전체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공정하고 공평하게 인재를 평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