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女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하혜진 전체 1~3순위 지명 쌍둥이 자매가 프로배구 여자부 드래프트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전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이재영(선명여고)을 비롯해 모두 18명이 프로 무대 진출 자격을 얻게 됐다. 올해 드래프트 참가선수 대비 지... KBO·KOVO·KFA 등 프로스포츠단체, '토토 레저세 부과' 반대 성명서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축구협회(KFA), 농구연맹(KBL) 등의프로스포츠 단체들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레저세 부과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및 카지노 매출액에 10%의 레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체육기금 수입이 대폭 감소해 기금사업 수행이 어려워진다"면서 "체육 분야 지원이 ... LIG손보 배구단, 외국인 선수 에드가와 재계약 남자 프로배구 LIG 손해보험 소속 외국인 선수인 에드가 토마스(26·Thomas Patrick Edgar)가 한 시즌 더 LIG의 단복을 입는다. LIG는 2014~2015시즌 V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를 지난 시즌 활약한 에드가 토마스로 확정짓고 27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호주 출신인 에드가는 2013~2014시즌 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나왔고, 공격성공률 52.45%와 공격점유율 50.23%...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신청마감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남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남자 42명, 여자 46명이 신청했다. 한국배구연맹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20일 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남자부 대학 졸업 예정자 44명 중 36명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학교 3학년 재학생 4명, 대학교 2학년 재학생 1명,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1명 등 총 42명... OK저축은행, 'FIVB 베스트 블로커 출신' 시몬 영입 올해 2년차 팀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남자 프로배구단이 오는 2014~2015시즌의 외국인 선수로 쿠바 출신의 로버트랜디 시몬(27)을 영입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이탈리아의 세리에 1부 구단인 피아첸차를 2014년도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견인한 시몬 선수를 영입해 지난 시즌의 신생팀 돌풍을 이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몬은 15일 입국해 메디컬테스트 등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