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재벌가의 각종 비리의혹에 연루된 홍성원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조3부(부장 이선봉)는 11일 "오늘 홍 대표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자신이 운영 중인 서미갤러리를 이용해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이 법원의 가압류 절차 직전 고가의 미술품을 빼돌... 노상강도 누명 피고인,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 강도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부(재판장 문보경 부장)는 재래시장에서 술 취한 사람을 폭행하고 목에 차고 있던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증거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의 한 재래시장에서 술 취해 걸어가던 피해자 B씨에게... 유병언 최종 도피책 '양회정·김엄마' 불구속 기소(종합)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도피를 끝까지 도왔던 구원파 양회정(55)씨와 김명숙(59?일명 김엄마)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는 5일 "양씨를 도피 및 부동산실명등기법 위반죄 등의 혐의로, 김씨를 도피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며 "자수자는 불구속한다는 원칙에 따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4월 24일부터 운전... 동양채권자協, 318명 분쟁 재조정 신청 동양그룹 사태 회사채 피해자 단체인 동양채권자협의회가 금융감독원에 5일 '분쟁조정 결정에 대한 재조정'을 신청했다. 협의회는 법무법인 정률을 통해 총 318명의 위임을 받아 재조정 신청서를 단체 접수했다. 동양채권자협의회는 "이번 분쟁조정 결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가 아닌 안일한 인식의 결과물"이라며 "단체를 통해 분쟁조정 결정에 대한 재조정을 신청한 피해자가 ... 유병언 최종 도피책 '양회정·김엄마' 불구속 기소(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도피를 끝까지 도왔던 구원파 양회정씨와 김명숙(일명 김엄마)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는 5일 양씨를 도피 및 부동산실명등기법 위반죄 등의 혐의로, 김씨를 도피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4월 24일부터 운전기사 역할을 하며 20여일간 유씨의 도피를 지원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