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나쁜 의원' 4명 당원권 박탈 새누리당이 최근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기소된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11일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뇌물이나 불법정치자금 수수 등 최근 부정부패를 저지른 당원은 기소와 함께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당헌 44조 2항에 따르면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되면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된다. 또 최종심에서 형이 ... 법원 "공익요원 폭행 새누리당 구의원, 60만원 배상해라" 새누리당 한용대(66) 강남구의원이 자신의 차량이 견인된 뒤 승강이 끝에 공익요원을 폭행해 60만원의 위자료를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부(재판장 박관근 부장)는 공익요원으로 복무한 최모(29)씨와 최씨의 어머니 정모(53)씨가 한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6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최씨는 공무를 수행... 새누리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경제 가장 절박"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유가족들의 뜻은 이해하지만 수사권과 기소권은 절대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3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힘들다"며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유가족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겠지만 현행 법과 법질서내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법에만 더이상 매진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한마음' 여·야 '송광호 구하기' 성공..배경은? 국회가 사실상 송광호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면서 늪에 빠진 '송광호 구하기'에 성공했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체포동의안 만큼은 처리하겠다고 장담했던 여·야는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송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후 여·야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부결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썰물... 새누리 김성태 의원 "가계부채 상승은 금리인하 탓" 새누리당의 김성태 국토교통위 간사가 최근 가계부채가 늘어난 것은 9·1부동산 활성화 대책 때문이 아니라 금리인하가 가장 큰 이유라고 주장했다 . 김성태 의원은 3일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9·1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대한 가계부채 상승 우려감이 높지만 실제 이는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인한 것"이라며 "빚을 져서 집을 사라는 것은 야당의 정치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