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무정지된 임영록 KB회장 "소송 등 모든 수단 강구하겠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12일 금융당국의 직무정지 3개월 중징계 결정에 대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소송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임 회장은 '금융위 중징계 결정에 대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번 결정은 과거 2개월이 넘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경징계로 판단한 금감원 제재심의 결정을 금융감독원장이 단 2주만에 중징계로 바... 임영록 KB 회장, '직무정지 3개월' 중징계로 상향(상보)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에 대한 징계가 당초 '문책경고'에서 직무정지 3개월로 상향됐다. 사실상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결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세종로 금융위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갈등과 관련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결정한 문책 경고의 중징계 건의를 한단계 상향해 3개월 직무정지를 내렸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임영록 KB 회장 "중징계 받더라도 법적 절차 밟겠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12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가 확정되더라도 현직을 유지하고 법정소송 등 권리구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명을 마치고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징계가 나오더라도 진실을 밝히기 위한 법적절차와 행정소송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최... 신제윤·최수현 "공정하게 처리"..임영록 "진실 밝히겠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의 중징계를 확정하는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장에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임 회장이 차례로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세종로 금융위 청사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 참석하면서 "KB 제재 의결 과정을 보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0분 먼저 금융위 청사로 들어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임 ... KB 임영록 회장, 막날까지 소명..중징계 판세 흔들까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오는 12일 징계 수위가 결정되는 마지막 날까지 금융감독당국의 중징계 결정에 대한 반박과 해명을 이어가기로 했다. 임 회장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중징계안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한 이후 지난 엿새동안 기자회견을 두 번이나 가졌다. 공론화시키고 있는 해명 내용이 중징계 확정이 우세한 판세를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