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그룹, 中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 빛’ 선물 한화그룹이 중국 청소년 발전기금회와 함께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청소년 발전기금회 회의실에서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은 오는 9월까지 칭하이성 다퉁현 지역의 시에거우샹 희망학교에 30k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 한화, '카이스트 사회적기업 경영전문가 과정' 운영 한화그룹은 사회적기업가들을 대상으로 10주간에 걸쳐 '카이스트 사회적기업 경영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의 대표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은 6월부터 시작해 10주동안 진행되며, 입학사정을 거쳐 선정된 전국 45명의 사회적기업가들이 참가하게 된다. 수강생들은 카이스트 교수들로부터 경제학 기초,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회계, ... 한화, 해피선샤인 4년차..녹색성장의 나눔경영 한화그룹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 한화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해피선샤인 캠페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한화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사업의 역량을 사회공헌으로 연결한 친환경 나눔활동이다. 신청 대... 김승연 회장 귀국..건강 다소 호전 지난 3월27일 신병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달 2일 귀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9일 “(김승연 회장이) 현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한달 보름 정도 미국에서 치료를 받은 뒤 주치의 판단에 따라 귀국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건강상태가 호전돼 통...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 5인 체제 개편..제조부문 강화 한화그룹은 방한홍 한화케미칼(009830) 대표, 김창범 한화L&C 사장을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비상경영위회 제조부문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퇴임한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을 대신하게 된다. 이에 따라 비상경영위원회는 4인에서 5인체제로 확대 운영된다.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이 비상경영위원장 및 금융부문을, 제조부문은 방한홍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