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가나 등 5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가나를 비롯해 신임 주한대사 5명이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엘리자베스 니콜(Elizabeth Nicol) 가나 대사, 밀란 라이치악(Milan Lajciak) 슬로바키아 대사, 토머스 레만(Thomas Lehmann) 덴마크 대사, 쏘 륀(Soe Lwin) 미얀마 대사, 뭄바 스미스 카품파(Mumba Smyth Kapumpa) 잠비아 대사다. 외교부는 금일 신... 외교부 "미국의 IS 격퇴전략 지지한다" 우리정부가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하는 IS 격퇴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사진)은 11일 "한국정부는 IS를 척결하고자 하는 미국을 지지한다"며 "이런 지지의사의 표현으로 앞으로 미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해 37개 국가가 IS 격퇴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은 일본과 스... 韓·中·日 차관보급 회의 개최..정상회담은 '불투명'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10개월여만에 개최될 예정이지만 3국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3국 정상회담은 영토분쟁과 일본 위안부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지난 2012년 5월 이후 중단된 상태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9차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위무성 외... 한국의 KDI, 미얀마에 뿌리내린다 미얀마식 KDI인 '미얀마개발연구소(MDI)'가 올안에 설립된다. 9일 외교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진행되는 '미얀마개발연구소(MDI)' 설립사업이 한-미얀미간 양해각서 체결로 올안에 본격화 된다고 밝혔다 . MDI건립사업은 지난 2012년 양국 정상이 합의해 올해부터 4년간 총 2000만불이 투입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다. KDI는 미... 11일 서울서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개최 논의 오는 11일 제9차 한·중·일 고위급회의에서 3국 정상회담 개최여부를 논의한다. 6일 외교부는 오는 11일 서울에서 한·중·일 고위급회의가 있을 예정이며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해3국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고위급회의에서는 그동안 3국협력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