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정상화 위한 의장단·양당 지도부 회동 예정 ◇국회의장단·양당 지도부 회동 성사될까 정의화 국회의장이 15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 의장단과 양당 지도부의 연석회의를 제안했지만 성사 여부는 미정이다. 정 의장 측은 지난 14일 연석회의 개최의 전제조건으로 주말과 15일 오전까지 이뤄지는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및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관한 합의의 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15일로 전망되던 여당 단독 본... 野 "원세훈 지록위마 판결, 검찰 항소 지켜볼 것" 지난 대선 당시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선거법 위반 무죄·국정원법 위반 유죄를 선고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판결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록위마라며 검찰의 항소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원 전 원장에 대한 상식과 순리에 어긋나는 사법부의 '지록위마 판결'로 국민은 또 한 번 절망을 느... 새정치 '투톱 체제' 반발에 당내 설득 작업 진행 중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의 보수 인사를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내홍을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안경환-이상돈 '투톱' 비대위 구성안으로 당내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2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 핵심 당직자가 참석한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치열한 회의를 했다"며 당내 혼란스러운 분위기... 새정치 비대위 '안경환·이상돈' 투톱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진보와 개혁적 보수 공동위원장 투톱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경환, 이상돈 교수(왼쪽부터)박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외부인사 영입은 혁신과 확장이라는 두 개의 축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을 접촉한 결과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공동위원장 체제가 좋겠다고 결론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