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노후·불량 하수관 수리비 年1천억 정부 요청 서울시가 정부에 노후·불량 하수관 수리비로 매년 100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정식 요청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안전행정부에 ‘노후·불량 하수관로 개선사업’ 국비지원 요청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 따르면 서울시 노후관로 정비가 시급하지만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함몰(싱크홀) 854건 중 754건(85%)... 서울시 '책임 전가' 비판에 제2 롯데월드 추가 점검 발표 서울시가 제2 롯데월드 프리오픈 결과를 보고 임시개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백지화했다. 프리오픈 동안 시민들의 안전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롯데의 홍보로만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프리오픈과 별개로 제2 롯데월드에 대한 전문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교통수요관리 계획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전문가-시민 '투트랙' 점검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신청과 관련해 지난 6일부터 시행 중인 프리오픈(pre-open)과는 별도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점검하는 주요 사항은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교통수요관리계획 등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 ▲민·관 합동 종합방재훈련 등이다. 지난 4일부터 육안으로 점검하... 임시개장 전 홍보행사 된 제2 롯데월드 프리오픈 제2 롯데월드 ‘프리오픈’이 서울시의 취지와 달리 롯데의 사전 홍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2 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유보하며 대신 프리오픈을 하도록 했다. 시민들이 제2 롯데월드의 안전, 교통 등에 강한 불안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개장 전 시민들에게 직접 안전 점검을 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만약 프리오픈 기간 동안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 서울시, 막말공무원 조사중..욕설·성희롱 밝혀지면 징계 서울시가 권한을 남용하고 직원들의 인격을 모욕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용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을 5일 조사 중이다. 박 전문위원은 평소 부하 직원들에게 욕설과 성희롱, 부당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예산으로 스카프를 구매해서 지인에게 선물했다는 의혹도 있다. 서울시의회는 박 위원을 대기발령했다. 의혹을 받고 있는 박 위원은 현재 외부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