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 검찰 63명..전년에 비해 10배 증가 지난해 검찰에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유출했다가 적발된 공무원이 60명을 넘겨, 2012년에 비해 열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검사도 12명에 달했다.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유출해 적발된 검찰공무원은 63명에 달했다. 이는 2012년의 6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 남동공단, 유해화학물질 사고 취약..사고위험 수두룩 최근 염산나트륨 유출 사고를 일으킨 인천 남동공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비롯해 다른 사고에도 가장 취약한 공단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노후산업단지 정밀안전진단 보고서'를 보면 남동공단은 이미 정부로부터도 사고위험 관리상태가 미흡해유해화학물질 사고에 가장 취약한 공단으로 지적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법무부 하반기 검사 인사 <전보> ◇법무부▲감찰담당관실 검사 신승희▲통일법무과 검사 김태헌▲법조인력과 검사 최재봉▲형사기획과 검사 김재화▲공안기획과 검사 박준영▲형사법제과 검사 윤원기 ◇대검찰청▲과학수사기획관 이석환▲검찰연구관 박현철▲검찰연구관 구승모▲검찰연구관 김도엽 ◇서울고검▲검사 배성범 ※국무조정실 파견▲검사 김회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뉴스통인사이드)방통위, 이통3사에 과징금 584억 원 부과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이혜진 기자 ▶ 방통위, 이통3사에 과징금 584억 원 부과 ▶ 하반기 신차 대전 서막 올랐다 ▶ 억대 연봉자 10명 중 7명 수도권 거주 변호사 90% "전관예우 여전..검찰수사에 영향" 변호사 10명 중 9명은 전관예우 관행이 법조계에 여전히 존재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관예우가 검찰 수사 단계 등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지난달 14일부터부터 이달 8일까지 소속 회원 1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해 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5%가 전관예우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