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정국 5개월째 제자리..與 단독 국회 문여나 세월호 특별법으로 국회가 발목을 잡힌지 다섯달이 되가면서 결국 새누리당이 야당없이 본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시사했다. 14일 새누리당은 오는 16일 국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혀 국회가 파행을 계속 이어갈 경우 단독으로라도 국회를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새누리당은 세월호법과 민생법안은 반드시 별개로 처리해야 하며 국회파행을 이대로 좌시할 수 없... 野 "원세훈 지록위마 판결, 검찰 항소 지켜볼 것" 지난 대선 당시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선거법 위반 무죄·국정원법 위반 유죄를 선고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판결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록위마라며 검찰의 항소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원 전 원장에 대한 상식과 순리에 어긋나는 사법부의 '지록위마 판결'로 국민은 또 한 번 절망을 느... 새정치 '투톱 체제' 반발에 당내 설득 작업 진행 중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의 보수 인사를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내홍을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안경환-이상돈 '투톱' 비대위 구성안으로 당내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2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 핵심 당직자가 참석한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치열한 회의를 했다"며 당내 혼란스러운 분위기... 새정치 비대위 '안경환·이상돈' 투톱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진보와 개혁적 보수 공동위원장 투톱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경환, 이상돈 교수(왼쪽부터)박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외부인사 영입은 혁신과 확장이라는 두 개의 축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을 접촉한 결과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공동위원장 체제가 좋겠다고 결론냈다"고 말했다. ... 박주선 "이상돈, 손학규와 달라..수락거부 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적인 온건파인 박주선 의원은 "이상돈 교수 영입은 손학교 전 대표를 영입할 당시와 전혀 다르다"며 "이 교수는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박 의원은 12일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상돈 교수는 과거 민주당을 반대했던 사람"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는 것은 신념과 가치를 바꾸는 것"이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