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김재원 "본회의 밀리면 국감기간 줄인다" 새누리당이 내년 예산안을 정상적으로 상정하기 위해서 국회 본회의를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개최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국회 본회의가 오는 29일을 넘어간다면 새해 예산안을 12월2일 정상적으로 상정하기 위해 국감과 대정부질문 기간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방침이다 . 김재연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15일 의원총회에서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 일정을 대폭 줄이는 경우... 與, 세월호유가족 현안 의견 개진에.."순수성 지켜달라" 세월호 가족대책위 측이 국회 본회의에 계류된 91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여당의 입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국회 현안에 대한 가족대책위 측의 의견 개진 자제를 당부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사진)은 1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세월호유가족대책위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민생법안들에 대해 평가하는 발언을 했는데 특별법을 우선하려는 심정은 이해... 새누리 "송광호 의원 당원권 박탈" 새누리당이 15일 검찰에 불구속기소된 송광호 의원에 대해 당원권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사진)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송광호 의원에 대해 불구속기소를 한 만큼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철도부품 업체로부터 1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지만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현재 불구속 기소된 상태...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박영선 탈당하나?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깊어지면서 급기야 박영선 원내대표가 탈당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15일 국회 안팎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현재 이같은 탈당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수십명의 동료의원들이 박 원내대표를 끌어내리겠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쫏겨나느니 스스로 나가겠다'며 측근을 통해 시사... 與 "설훈, '대통령 연애' 막말은 국격 손상"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연애했다고 믿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국격을 손상시킨 막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12일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사진)은 "설훈 의원이 대통령에 대한 막말수준의 발언을 한 것은 충격"이라며 "사전에 치밀하게 구성된 의도적 발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즉흥적으로 뱉은 말이라도 이는 새정치민주연...